‘진짜 사나이’, 연속된 SSU 퇴교자 속출에 집단 ‘멘붕’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퇴교자가 속출하는 위기에 봉착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계속되는 퇴교자 속출로 위기에 봉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난구조대 SSU는 본인의 의지로 퇴교할 수 있으며 총 훈련의 10% 이상이 열외되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일 시 퇴교처리가 될 수 있는 특수부대다.

↑ 사진제공=MBC

지난 회 해난 특수부대에 도전한 멤버들은 SSU 입교 하루 만에 두 명의 퇴교자가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특수부대의 강도 높은 훈련에 남은 ‘진짜 사나이’ 멤버들 역시 퇴교의 벽에 부딪혔다”며 “동기들의 연속 퇴교에 충격에 빠진 멤버들은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험난한 SSU 도전기는 오는 24일 오후 6시15분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