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에이핑크 남주가 보미의 다이어트 습관을 폭로했다.
케이블방송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날씬한 도시락’ 제작진은 22일 오전 에이핑크 보미, 남주가 맹기용 셰프와 함께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미는 입까지 벌리며 환하게 웃고, 남주는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듯 재료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이들 옆에있는 맹기용은 ‘꽃미남’ 셰프 답게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사진=SBS플러스 |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다이어트 레시피 도전으로 칼로리 걱정없는 건강한 햄버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걸그룹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미가 다이어트 비결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꼽자 남주는 “보미가 항상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 레몬 디톡스 기간이 끝나면 식욕이 폭발해 결국 맨날 요요가 온다”고 거침없이 그의 비밀을 폭로했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은 ‘잘 먹어야 살 빠진다’는 슬로건으로 효과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제안하는 걸그룹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만든 ‘날씬한 도시락’은 오는 23일 오전 11시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