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차이나타운’의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이 불발됐다.
22일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측 발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 산티아고 미트레 감독의 ‘폴리나’(Paulina)가 대상에 해당하는 Nespresso Grand Prix 상을 수상했다. 법조인의 삶을 포기
비평가 주간은 전세계 젊은 감독의 영화 제작을 독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됐다. 올해 이 부문에 이름을 올린 ‘차이나타운’은 수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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