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등장하는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 새 TV 광고가 지난 22일부터 온에어 됐다. 해당 광고에서 김우빈은 몸을 내던지는 연기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광고 속 김우빈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 탓 “대역 배우를 투입하라”는 스태프의 말에 자극을 받고 파워에이드를 마신다. 김우빈은 이어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와이어 액션 연기를 폈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김우빈은 최근 당한 부상에도 영화 '기술자들'을 능가하는 스펙터클 와이어 액션을 직접 소화해 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촬영 중 모습과는 달리 쉬는 시간에는 천진난만한 웃음과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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