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모닝 연주+아침 식사 준비…'오로지 헨리만을 위해'
↑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사진=MBC |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이 헨리를 위해 피아노 연주와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예원이 헨리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예원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헨리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했습니다.
이에 잠에서 깬 헨리는 강아지를 안고 피아노 연주를 하는 예원을 보며
이어 헨리는 "아침에 아내가 깨워주는 로망이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원은 헨리를 위해 준비한 아침식사를 들고 등장했다. 헨리는 "이렇게 아침을 준 사람은 엄마 밖에 없었다"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헨리는 예원이 준비한 아침 식사를 폭풍흡입한 후 "조금만 더 자겠다"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