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홍윤화의 재치가 빛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은 ‘성호야~’ 코너로 꾸며졌다.
홍윤화는 김형인에게 “나 이제 다이어트 해야 하니까 음식 이야기 꺼내지 말라”고 말했다. 하지만 홍윤화는 김형인의 말을 모두 음식이름으로 바꿔서 말해 김형인의 분노를 샀다.
↑ 사진=웃음을 찾는 사람들 캡처 |
이후 이종규가 등장해 김형인을 약 올렸다. 그는 “성호는 내게 50년 된 티브이와 같다”며 “안 나와”라고 말해 김형인을 자극했다.
김형인은 홍윤화에게 화풀이하며 그의 뱃살을 집었다. 그는 “이게 뭐냐”며 역정을 냈고 홍윤화는 “개인기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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