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앤 해서웨이, 시선 강탈하는 청·청 패션…카우걸 변신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유니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연극 ‘그라운디드’(Grounded) 오후 공연을 마친 후 미국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에 등장한 앤 해서웨이를 포착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짙은 갈색 코트에 부츠컷 청바지와 청남방을 매치해 빈티지한 패션을 완성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특히 챙이 넓은 갈색 모자로 포인트를 준 패션은 서부영화에 나오는 카우보이를 연상케 했다.

한편, 연극 ’그라운디드’는 최고의 여자 전투기 조종사가 임신으로 인해 조종사 자리를 내려놓고 무인 전투기를 조종하며 테러리스트를 소탕하는 이야기다. 앤 해서웨이는 홀로 무대에 올라 여자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삶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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