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김용건, 잠옷 바람으로 김보연 찾으며 “어멈아”

[MBN스타 안성은 기자] ‘불굴의 차여사’ 김용건이 잠옷 바람으로 김보연을 찾아 나섰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한밤중 잠을 깬 동팔(김용건 분)은 옆에 누워있던 금실(임예진 분)에게 “어멈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

그런 동팔의 질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금실은 “나갔지 않느냐. 귀찮게 하지 마라”고 한 뒤 다시 잠을 청한다.

홀로 마당으로 나온 동팔은 애타는 목소리로 차여사를 찾는다. 차여사를 찾아 온 집안을 헤매던 그는 결국 잠옷 바람으로 집 밖을 나온 채 “어멈”을 외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불굴의 차여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