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KBS 신입 피디(PD)의 얼굴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선남선녀와 나무꾼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지상렬, 김원준, 에일리 등이 참여했다.
이날 ‘위기탈출 연구소’ 코너에서는 베개의 위험성을 밝히기 위해 KBS 신입 피디의 집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신입 피디는 “KBS 42기 신입 피디 권재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김지민은 “저 분 화면을 잘 받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개 중 가장 위험성이 높은 베개는 곡물이 들어간 베개로 밝혀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