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현역 입대하는 배우 박지빈(20)이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박지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길에 기분이 그나마 좋을 때 찍었다. 여행 가는 기분이었음! 하하하 오니까 여행은 아닌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냅백으로 가린 박지빈의 삭발한 머리가 보여 시선을 끈다.
이어 박지빈은 “잘 다녀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박지빈은 26일 현역으로 입대, 2017년 2월 전역한다.
박지빈 입대에 네티즌들은 "박지빈 입대, 잘다녀와" "박지빈 입대, 누나가 애낀다" "박지빈 입대,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