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20)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재중과의 인증샷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박지빈은 지난 2010년 자신의 트위터에 JYJ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당시 박지빈은 “재중이 형이랑 둘이서. 역시 잘생긴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구나. 부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사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한 게시글에는 “이 아이는 커서 옆에 있는 형과 약 두 달 차이로 입대를 하게 됩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김재중은 지난 3월 31일 입대를 했고 박지빈은 오늘(26일) 입대해 둘의 기구한 운명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박지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빈, 세월 빠르네” “박지빈, 지빈아 형도 아직 군대 안갔다” “박지빈, 파이팅” “박지빈, 더 성숙한 남자가 되어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