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전국노래자랑’ 무대 뜨겁게 달궜다…“앵콜” 쇄도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가수 태진아가 KBS1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진행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 태진아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태진아는 오랜만에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찾아 ‘사랑타령’을 부른 후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 ‘동반자’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을 연이어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또한 태진아는 ‘전국노래자랑’ MC 송해와 함께 걸출한 입담을 자랑해 녹화장을 시종일관 들었다 놨다 했다고.

↑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는 “태진아는 지난 23일 제주도 중문향토시장을 끝으로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과 전통시장 일주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며 “여세를 몰아 신곡 ‘전통시장’ 후속 활동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일주’ 제주 중문향토시장 편은 오는 27일 오후 11시15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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