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나경은 가끔 서운할때 있다" 이유보니…'닭살 돋아'
↑ 유재석 아내 나경은/사진=KBS 해피투게더3 |
국민MC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그들의 아들 유지호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은혜, 슈, 황혜영, 윤일상, 윙크, 이상민, 이상호가 출연해 부부 생활에 대한 이야기
이날 슈는 "와이프 입장에서 남편이 큰 아기 같을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면 질투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서운하기도 하다. 아들 음식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런데 나는 밥 하나 떡 놔준다. 여러 가지로 이해는 하지만 심적으로 가끔 그럴 때가 있다"며 나경은에게 서운함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