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중국 진출에 나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엔플라잉이 오는 29일부터 3주간 중국 ‘음악풍운방’에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풍운방’은 중국 전역 180개 방송사에서 전파를 타는 대표적 음악 프로그램이다. 엔플라잉의 ‘음악풍운방’ 출연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라며 귀띔했다.
↑ 사진= ‘음악풍운방’ 공식 웨이버 |
FNC엔터테인먼트는 “‘음악풍운방’ 제작진은 지난 4월 국내에 머물며 엔플라잉과 숙소와 연습실에서의 모습을 촬영했다. 엔플라잉의 데뷔 준비 과정은 물론 패션과 음식 취향 등 멤버들의 사소한 일상까지 담을 예정이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