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의 장나라가 엘리트 수사관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똑소리 나는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으로 변신한 장나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머리를 질끈 묶고 총을 쥐고 있다. 위험한 범인이 눈앞에 나타나기라도 한 것인지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 사진=CJ E&M |
제작사 CJ E&M은 “촬영장에서의 장나라는 열혈 캐릭터 그 자체다. 지안이란 인물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노력이 역력하다. 시청자분들도 방송을 보면 똑 부러지는 장나라의 변신에 깜짝 놀랄 것이다”라고 귀띔했다.
‘너를 기억해’는 의문의 사건들을 배경으로,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엘리스 투사관 차지안이 펼치는 드라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을 연출한 노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6월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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