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떠난다.
28일 송재림과 김소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우결’에서 6월에 하차할 예정이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곧 마지막 촬영을
김소은은 ‘우결’ 하차 후 MBC ‘밤을 걷는 선비’ 촬영에 집중할 전망이다. 송재림은 최근 종영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소은과 송재림은 지난해 9월부터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