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의 ‘삼시세끼-정선편’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을 촬영 중인 지성과 2PM 택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정선 읍내를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성은 밀짚모자에 슬리퍼를 신고 수수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지성은 지난 27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이서진 옥택연
지성은 MBC 종영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일곱 인격을 지닌 재벌3세 차도현 역을 완벽 소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삼시세끼’ 나영석PD는 지난 26일 진행된 제51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