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한국 대표 신스틸러의 평균을 제시했다.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준비위는 29일 오후 각 포털사이트 뉴스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준비위는 “이번 초청배우 선정을 위해 2013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 2년 간 신스틸러가 언급된 뉴스 2만여건을 분석했다”며 각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배우 프로필 자료를 바탕으로 평균 나이, 연기 경력, 작품 수 등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 사진=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포스터 |
또한 신스틸러의 평균 나이는 41세로 늦깎이 스타가 많음을 입증했다. 남자배우의 평균 나이는 42세, 여자배우의 평균 나이는 37세로 남자배우가 주목 받는 평균나이가 5세 정도 더 많았다.
준비위의 조사에 의하면 실제 신스틸러들의 데뷔 후 평균 연기경력은 무려 18년으로 집계됐다. 남녀배우 별로 보면 남배우는 평균 17년, 여배우는 18년으로 여배우가 1년 정 도 더 많았다.
신스틸러들의 평균 작품 수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을 합쳐 데뷔 후 평균 33.3작품으로 집계됐다.
준비위는 “데이터 분석과 통계를 통해 신스틸러의 모습을 처음으로 집중조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오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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