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6회는 전국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지난 29일 방송분 11.2%에 비해 2.3%P 대폭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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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승찬(김수현 분)이 라준모(차태현 분)에게 상처받고 슬퍼하던 탁예진(공효진 분)에게 “저도 사고칠 거 같아서요”라며 품에 안는 장면이 그려져 러브라인 변화를 예고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