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류승범이 고준희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주연 류승범과 고준희가 함께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류승범은 배우들간의 호흡에 대해 “샘 오취리는 움직임이 타고 나서 부러웠다.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준희와도 환상적이었다”며 배우들 간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 사진=섹션 캡처 |
리포터 박슬기는 “고준희가 키가 커서 옆에 서기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류승범은 “잘 어울린 것 같다.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고 응했다.
끝으로 류승범은 원하는 커플 명이 있는 냐는 질문에, 화끈하고 털털한 ‘화털’ 커플이 커맘에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의 절친 악당들'은 오는 6월25일 개봉된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