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가족을 지켜라 만재…'35년 회사 생활 마침표'
↑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사진=KBS 가족을 지켜라 |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화제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가족을 지켜라 16회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월 1일(월)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16회에서 우진(재희)는 순간 놀라지만 재치있게 그 자리에서 모면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예원(정혜인)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대처했습니다.
예원은 우진을 보러갔다 우진과 병원을 무시하는 환자를 보고 우진에게 왜 참고 있느냐며 화를냈습니다.
또 기자들에게 자신을 우진의 여자라고 말하지 못했던 이유를 물으며 화가 났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진은
상무에게 사표를 낸 만재(최일화)는 지난 35년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사표를 던져버린 만재를 수자는 잘 보듬어 줄지 궁금한 가운데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는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