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빅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륙 진출을 선언했다.
젤리피쉬의 소속 아이돌 그룹 빅스는 중화권 최대 에이전시 CN BLESS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화권 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빅스는 향후 중화권 내에서 공연은 물론 방송,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젤리피쉬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 음악, 드라마,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로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젤리피쉬는 “중화권 내 수년간 최고 에이전시로 입지를 굳힌 CN BLESS의 제작능력과 마케팅 능력을 활용해 중국진출의 우위를 선점하고,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가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N BLESS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대해 “젤리피쉬와 중화권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젤리피쉬의 웰메이드 컨텐츠 제작 능력과 노하우는 한중 문화 교류의 새 창을 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CN BLESS는 “한류 아이돌 가수들의 중화권 시장 내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빅스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가장 적합한 차세대 그룹이라고 생각하며, 빅스는 중화권 내 한류 문화발전에 새로운 롤모델이 될 것”일라고 자신감과 함께 전망도 밝혔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