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출연진이 시청률 공약을 해 화제다.
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성웅은 "시청률 3%를 넘기면 김범 집에서 파티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은 "시청률 4%를 넘기면 박성웅 선배님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시청률 4%를 넘기면 김범이 목욕신을 그대로 재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윤소이는 "1%대에 이미 커피를 쏘기로 했다. 커피숍에 오시는 시민분들께 커피를 쏘기로 했었다. 1,2회 때 나는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신분을 숨겨라, 재밌을 것 같네”, “신분을 숨겨라,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