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인간병기’ 되기 위한 노력 살펴보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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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14kg 체중감량 화제
신분을 숨겨라 김범, ‘인간병기’ 되기 위한 노력 살펴보니…‘대박!’
배우 김범이 드라마를 위해 14kg 체중 감량을 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 신분을 숨겨라 김범/사진=MBN스타 DB |
이날 김범은 “외형적으로는 차건우라는 인물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 14kg 정도 감량했다. 날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외적뿐만 아니라 차건우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그 인물이 가진 트라우마를 많이 공감하려고 공부한 것 같다. 그런 쪽으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은 또한 “동물의 움직임을 몸에 익히기 위해 동물원도 다녀오고 농장도 다녀왔다. 제 별명이 ‘광견’이다. 그래서 개과의 동물들을 주로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에서 김범은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차건우 역을, 박성웅은 초인적인 통찰력과 추진력으로 팀을 지휘하는 수사5과의 리더 장무원 역을 맡았다.
윤소이는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정보 수집력으로 변장 수사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장민주 역을, 이원종은 각종 잡기에 능해 경찰이지만 사기꾼보다 더 사기꾼 같은 뒷골목 정보통 최태평 역을
‘신분을 숨겨라’는 도청, 감청, 잠입 등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OCN ‘나쁜 녀석들’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1, 2회 연속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