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로미오 멤버들은 이른 아침 스케줄에 나서 방송 리허설에 참여했다. 마일로는 대본을 꼼꼼히 확인했다. 카일은 긴장된 모습으로 리허설을 기다렸다. 무대 리허설이 끝나고 승환과 민성은 열심히 모니터링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강민은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땀을 식혔다. 현경은 본무대에 앞서 헤어와 메이크업 수정이 한창이다.
이들은 방송 후 연습실로 돌아와 더 나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윤성은 보컬 연습을, 승환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다. 민성은 연습시간 중간 꿀 같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소속사 측은 "감성적이고 청량감 넘치는 외모로 '프린스돌'이란 수식어를 얻은 로미오지만, 이처럼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멤버들의 노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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