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의 촬영장 속 숨은 1인치가 공개됐다.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을 통해 마성의 차도녀 백예령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엘리야가 현장마저 달구는 대본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엘리야는 대본을 든 채 청순한 외모는 물론 은은한 미소로 청순미를 발산,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꺼져도 홀로 연기 연습에 임하고 있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이엘리야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열연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대사와 지문들을 꼼꼼히 체크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아 이엘리야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만큼 이엘리야가 선보일 반전 카리스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엘리야가 출연하는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
'돌아온 황금복'은 6월 8일(월)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