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오는 6월 말을 시작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단독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 투어 인 재팬’(Park Yuchun Fanmeeting Tour in Japan)를 확정 지었다. 오는 30일과 7월1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7월11일과 12일 나고야까지 총 4회의 팬미팅을 이어나가며 그동안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일본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일본에서 개최했던 드라마 팬미팅을 제외하고 박유천 단독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유천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팬미팅이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8월27일 군입대를 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