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마마무가 파격적인 남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4일 오전 “오는 19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오늘(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컷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남장 전후 모습을 비교했다. 남장 전 멤버들은 귀엽고 깜직한 모습으로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남장 후엔 동일 인물이라고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사진= 레인보우브릿지월드 |
특히 휘인은 동그란 뿔테 안경에 바가지 머리를 한 귀여운 소년으로 변신했다. 화사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올백머리에 거뭇한 수염 분장을, 문별은 보이시한 매력으로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실제 남자로 오해 받을 정도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으로 남장연기를 선보여 스텝들도 놀라움을 금지 못했다. 남장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스토리 속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