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한효주 "다음 생애에는 비욘세로 태어나고 싶다" 이유보니? '오호!'
↑ 뷰티 한효주/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한효주가 "다음 생애에 태어난다면 비욘세로 태어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제작 용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효주는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날 한효주는 "누구나 한 번 쯤은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한효주는 "나는 늘 약간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이 사람처럼 태어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비욘세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전혀 가질 수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한효주), 두 사람이 선사하는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작품입니다.
극중 총 123명의 우진이 등장하며 주요 21인 1역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는 7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