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전노민이 SBS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전노민은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돌아온 황금복’ 제작발표회에서 “기존 일일드라마와는 다른 줄거리가 나와서 대박 예감이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전노민은 “극중에서는 이혜숙과 부부고 정은우가 아들로 나온다. 그러던 중 첫사랑을 20년 만에 만나서 그 때를 회상하게 된다”며 “20년 전 첫 사랑을 생각하는 그런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돌아온 황금복’은 한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 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