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이 SBS ‘심야식당’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도전한다.
남태현은 ‘심야식당’에서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년 ‘민우’ 역을 맡게 됐다.
남태현 캐스팅과 관련 ‘심야식당’ 관계자는 “극중 ‘민우’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만한 인물을 찾던 중 위너의 남태현이 눈에 들어왔다”며 “연기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민우’라는 인물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심야식당’은 드라마 ‘궁’과 ‘돌아온 일지매’ 등을 연출한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위너 남태현이 출연하는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은 오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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