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메르스 방지할 면역력 높이는 산삼 효능 소개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백년 된 산삼을 찾기 위한 심마니들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메르스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 중 산삼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산삼을 찾으려는 심마니들의 산행을 동행했다. 산삼이 있을 만한 곳을 자세히 살피던 중 “심봤다”라는 우렁찬 목소리와 함께 첫 발견을 해냈다. 산삼을 찾아도 절대 함부로 다루지 않고 조심스럽게 채취한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이날 심마니들은 “겨울동안 추웠다가 싹이 뚫고 올라오면 그때가 가장 효능이 좋다”고 산삼의 효능을 설명했다. 또한 그들은 함께 동행 한 제작진에게 고생했다는 의미로 어린 산삼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희귀병 환자나 암 환자들이 삼을 찾는다. 그들이 ‘삼을 먹으면 낫는 것 같다’고 말할 때 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계속해서 산행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감동케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