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황광희이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특집에서는 유재석과 황광희가 300벌의 빨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황광희는 300벌의 빨래를 하며 유독 힘든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허리가 아프다”며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감독에게 “나랑 바꾸자. 빨래 좀 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들은 빨래를 다 끝낸 후 점심 식사를 하게 됐고, 배고픔에 폭풍 먹방(먹는 방법)을 보여줬다. 이들은 빠른 손놀림으로 식사를 하며 행복해했고, 이후 간식으로 준 얼음이 섞인 요구르트를 맛보고 강한 신맛에 인상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