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해외극한알바 편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과 광희는 인도에서 빨래를 하는 알바를 시작했다. 광희는 해도 해도 줄지 않는 빨래량에 한숨을 내쉬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빨리를 탈수 시키는 동안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고, 유재석은 “힘들면 힘들다고 해도 된다. 왜 괜챃냐고 자꾸 그러냐”고 말했다.
광희는 “내가 이럴려고 욕을 그렇게 먹고 여기 왔나 싶다. 사람들이 아직도 내가 놀러온 줄 알고 욕하고 있다. 공항에서 찍힌 사진보고 왜 네가 놀러가냐고 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명수와 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내 코끼리 고아원에서 아기 코끼리를 돌봤다. 중국 왕우산 절벽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고산 가마꾼에 도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