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강균성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해외 극한알바’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 황광희가 인도 뭄바이에서 빨래 체험을 했다.
유재석과 황광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빨래를 받으러 갔다. 광희는 여기저기 울리는 경적 소리에 “시끄럽다”고 불평했다.
유재석은 “이게 인도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울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입으로 “뛰뛰”라며 경적소리를 따라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인도는 균성이가 무지하게 많다”며 말했고, 길게 울리는 경적에는 “긴 균성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 역시 경적소리를 울리는 자가용과 오토바이에 강균성 얼굴을 자막처리 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명수와 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내 코끼리 고아원에서 아기 코끼리를 돌봤다. 중국 왕우산 절벽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고산 가마꾼에 도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