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 시호, 애교에도 꿈쩍않는 철벽 추성훈…“사랑해”에 “됐으니까 이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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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애교 많은 야노 시호, 무뚝뚝한 추성훈
슈퍼맨 야노 시호, 애교에도 꿈쩍않는 철벽 추성훈…“사랑해”에 “됐으니까 이제 가”
↑ 슈퍼맨 야노 시호 |
슈퍼맨 야노 시호의 애교에 추성훈이 무뚝뚝함으로 일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집을 나서기 전 딸 추사랑, 남편 추성훈과 함께 하는 아침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사랑이와 아침체조를 하면서 둘 다 팔로 들어 올려 보라고 하자 딱 잘라 거절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사랑이만 한 팔로 들고 자신은 해주지 않자 콧소리를 섞어 가며 애교를 부려봤지만 추성훈은 무뚝뚝함으로
그럼에도 야노시호는 48시간 동안 헤어지는 게 아쉬워 하트 표시를 해 가며 "사랑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추성훈은 "됐으니까 이제 가"라고 소리치며 야노시호의 사랑 고백에도 철벽방어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사랑이가 엄마 야노시호의 모습을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봐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