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그룹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가 새 싱글의 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10일 오전 “아우라 신곡 ‘럽스타그램’의 커버 이미지를 같은날(10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받은 1000여 커플들 중 100쌍의 커플 사진을 모아 하트 이미지를 올렸다. 특히 노래제목인 ‘럽스타그램’을 SNS상의 키워드 포인트인 해시태그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아우라 인스타그램 캡처 |
웰메이드스타엠은 이번 신곡에 대해 “‘럽스타그램’은 ‘러브’와 ‘인스타그램’의 합성어다. SNS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연인들의 달달한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우라는 지난해 3월 남자 아이돌 최초로 19금 콘셉트에 도전하며 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치룬 바 있다. 그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발매하고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