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과거 학창시절 때 실은…" 깜짝 고백! 당시 모습보니? '대박'
↑ 박보영 이종석/사진=MBC |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의 학창시절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피 끓는 청춘'의 주인공 이종석과 박보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 것들이 더 많았다'는 O, X 질문에 각각 X와 O팻말을 들었습니다.
이종석은 X팻말을 든 것에 대해 "교과서도 없었다.
이어 박보영은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다. 그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종석은 한술 더떠 "나도 (학창시절에)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헤어세팅기를 하고 학교에 갔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