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현진이 권율과 윤두준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 383회에서는 ‘식샤를 합시다2’ 배우 서현진과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식샤2’에서 윤두준과 권율 두 사람과 키스신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서현진은 “두 분 다 너무 부끄러워했다. 윤두준은 대사를 친 후 도망가더라. 데
또한 “권율도 손바닥에 땀이 축축해질 정도로 긴장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17살 때 걸그룹으로 데뷔했다”며 “밀크라고 여자 네 명이 있는 그룹이었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