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고가원피스 논란…‘조민아-권미진, 게 섯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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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다른 연예인 고가 재조명
장미인애, 고가원피스 논란…‘조민아-권미진, 게 섯거라’
장미인애의 쇼핑몰 고가 원피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다른 연예인들의 고가 물건 판매도 재조명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쇼룸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 온라인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로즈 인 러브에 올라온 핑크 셔츠 원피스 가격은 134만원으로 책정돼있다. 그밖에 다른 옷들도 최소 30~50만원 선을 훌쩍 넘는다.
↑ 사진=로즈 인 러브 홈페이지 |
해당 접시는 2만원대에 판매됐지만 네티즌들은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권미진은 금액을 언급한 것은 이윤을 남기려고 하려고 한 게 아니다. 의도한 것 아니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접시 디자인 표절 의혹도 불거져 나왔다. 이에 대해 권미진 측은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의도로 접시를 올렸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해당 접시의 그림은 직접 그린 그림임을 명시했다.
또 지난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현재 배우 겸 파티시에로 활동 중이다. 그가 만드는 양갱은 유기농 수제 제품이지만 한 세트가 12만원의 고가에 팔린다는 사실이
조민아는 “3만원부터 가격대가 있는데 마치 12만원에 양갱을 팔고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 답답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판매되는 양갱들 아무리 비싸도 10만원 넘지 않는다. 2일에 걸쳐 팥을 삶고 쑤어서 만드는 양갱이라 수작업 비가 있긴 해도 저 그렇게 양심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