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생애 처음으로 막걸리를 시음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제작진은 11인 오전 주안이네 4代 가 뭉친 이야기를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안의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가 처음으로 주안의 집에 방문했다. 주안은 이들을 반기며 척척 큰절을 올리고, 화려한 발재간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SBS |
또한 주안은 어르신들께 막걸리를 따라드리겠다고 직접 나섰다. 그는 막걸리를 따라드리며 “건강하세요!”라고 외쳤다.
이후 주안은 막걸리 맛이 궁금했는지 갑자기 막걸리를 맛봤다. 생애 처음으로 막걸리를 맛본 주안은 빙그레 웃으며 한마디를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주안의 4代 가족이야기는 오는 13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