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류승완 감독이 범죄오락액션 영화 ‘베테랑’으로 돌아온다.
‘베테랑’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류승완 감독이 신작 ‘베테랑’으로 귀환한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은 지난 1월23일부터 2월5일까지 CJ CGV에서 실시한 2015년 개봉작 감독 중 관객들이 선정한 믿고 보는 감독 설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신뢰와 기대를 입증했다.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급사는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을 통해 특유의 장기를 십분 발휘, 쫄깃한 이야기와 긴박감 넘치는 웃음과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몸을 아끼지 않는 광역수사대와 이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생생하고 유쾌한 액션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의 완벽한 호흡이 빚어낸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