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공자 춘추전국시대’ 감독판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자 춘추전국시대’의 배급사 영화사 화수분은 11일 오전 “‘공자 춘추전국시대’가 IPTV, 디지털 케이블, 웹하드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사진=포스터 |
배급사에 따르면 ‘공자 춘추전국시대’는 오늘(11일)부터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홈초이스), 인터넷, 웹하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배급사는 “‘공자 춘추전국시대’ 감독판은 ‘와호장룡’과 ‘적벽대전’ 제작진과 대륙의 최고 배우 주윤발 등이 함께한 초특급 감동 대작”이라며 “풍부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내용을 담고 있어 개봉 전부터 메인 포스터, 예고편 등 각종 콘텐츠를 공개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공자 춘추전국시대’ 감독판은 천하를 제패하려는 세력들로 인한 전쟁이 끊이지 않던 혼란스러운 춘추전국시대, 놀라운 지혜와 영웅다운 면모를 갖춰 당대의 많은 왕들의 총애를 받았지만 후에는 자신의 고향을 떠나 학자로서 제자들과 떠돌아 다녔던 공자의 일생을 그려낸 작품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