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피의자 아들이 사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공기총 피습사건에 대해 다뤄진 가운데 피의자의 아들이 입을 열었다.
피의자의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가 허리를 다쳤을 때 제대로 보상금을 받지 못했고 조씨에게 줬던 돈 때문에 우울증을 걸었다”고 말했다.
↑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피해여성은 아직까지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피습자의 어머니 조씨는 평소 밝았던 딸이 충격을 받았을 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
조씨의 남자친구는 “중환자실에 있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다. 피해자 입장에서 마음이 편할 리 없다. 가족들이 매우 힘들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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