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10개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재림-김소은 부부가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두 사람은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가상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은 눈물바다로 이별했지만 며칠 뒤 쫑파티에서 재회했다.
쉽게 눈물을 그치지 못했던 마지막 날과 다르게 밝은 분위기로 다신 만난 두 사람은 가상 결혼은 종료됐지만 여전히 “자기”라고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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