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신명나는 따귀 마사지에 ‘깜놀’

[MBN스타 여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따귀 마사지’에 당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포상휴가 특집-REAL 방콕’으로 꾸며졌다.

이날 극한 알바를 마치고 도착한 정준하와 박명수는 자신들을 마중나온 김태호 PD를 보자마자 영혼 없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그 후 두 사람은 ‘따귀 마사지’를 경험하러 이동했고, 자신들이 생각했던 마사지와는 다른 방식에 당황했다.

특히 정준하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에 맞춰 신명나게 따귀를 맞으며 온몸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는 다음 타자인 박명수를 위해 최대한 시원하다를 연발하며 그가 무사히 마사지를 받기를 동참해 폭소케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