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남편을 언급했다.
엄지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후 달라진 변화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엄지원은 2014년 5월27일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에 그는 “남편이 ‘경성학교’ VIP 시사회에 온다. 남편이 외조를 잘한다”고 남편에 대해 자랑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엄지원은 ‘경성학교’에서 교장 역을 맡았고, 영화는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이다. 오는 18일.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