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게이 역할 특훈, 나중에 정말 게이 된 느낌"…'폭소!'
↑ 장석현 게이 역할/사진=장석현 트위터 |
가수 장석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입니다.
장석현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Mnet '비틀스 코드2'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장석현은 샵 해체 이후 연기자로서 활동할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장석현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메모리 아일랜드'에서 게이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도전을 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며 장석현은 "영화촬영 전부터 게이 역할을 특훈 받았다"며 "전 세계 게이 자료는 모두 습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석현은 "처음에는 나도 굉장히 어색했는데 자료를 많이 접하다 보니 나중에는 자연스러워졌다. 촬영만 들어가면 아
장석현은 "또다시 연기에 도전할 건가"라는 MC들의 질문에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장석현은 14일 방송된 MBC '일요일 밤-복면가왕'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