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 김사랑, 박신혜 등 화려한 스타들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모인 스타 20명과 특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화보는 시상식 당일 포토 스튜디오를 제작해 스포트라이트 속 영광의 트로피를 거머쥔 스타들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레드카펫 입장 직후와 시상식 전후로 모인 스타들은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않고 촬
특히 김사랑은 “오랜만에 시상식에 오니 어색하다”면서도 금세 관능적인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타 20인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정재, 수트빨 역시”, “이정재, 말이 안 나온다”, “이정재, 정말 잘 생겼다”, “이정재, 내 남자 냄새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