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치어리더 박기량과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수박앱 모델로 발탁됐다.
인터넷서비스기업 위드웹는 17일 숙박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의 방송광고 모델로 이 두사람을 발탁했다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위드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올해 4월 처음 선보였던 광고의 2탄으로 숙박앱을 주로 사용하는 20대에 공감대와 함께 웃음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방송광고 2탄은 이달 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 3대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된 '대세' 방송인 유병재와 '야구여신'으로 야구팬들의 여신인 롯데자이언츠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의 모델 선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심명섭 위드웹 대표는 "숙박앱 사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전환시키고자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유병재, 박기량씨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방송광고를 비롯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 국내 최고 숙박앱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어때'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량 유병재, 이 둘의 조합 은근 잘 어울리네”, “박기량 유병재, 요즘 점점 핫해지는 듯”, “박기량 유병재, 파이팅입니다.”, “박기량 유병재, 광고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